가수 이승환 정치적 행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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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을 기점으로 유독 정치적 행보가 많아진 가요계의 어린왕자 이승환. 그가 걷고 있는 길을 되새김질 해보았다.

잡정보들이 많은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이승환 항목은 있는데 정치적인 글은 없던데, 은근 팬덤이 강한 가수이므로 자신의 가수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게 하고 싶지 않은 팬들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친야권 성향적 영화 후원

이승환은 '26년', '변호인', '소수의견' 등 친야권 성향적 영화들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정치색이 가장 강했고 논란도 심했던 '26'년의 경우는 직접 투자자로 나서기도 하였다.







김무성 대표 비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귀족노조의 행태를 비판하자 이승환은 김무성을 겨냥해 사자방으로 맞불을 놓게 된다.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두둔하는 페북글을 올렸다.




세월호 동조 행보


세월호 단식에 반대하는 자들이나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자들을 친일파로 몰아 가고 있는 이승환



페북에서 유가족들의 시위 행진에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하였다.




박근혜부터 이명박, 전두환을 한 번에 까는 이승환





자신에 대한 비판 인식


이승환 역시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비판을 의식하고 있다.




정리

이승환이 공격하는 주 타겟은 여당 정치인이있다. 아직까지 인터넷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야당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없었고, 지금까지 행보를 고려해보면 향후에도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야당 정치인과 성향이 같기 때문에 그의 견해를 들을 때는 균형적인 자세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팬들도 나이가 있어서 무작정 가수 말을 지지하는 자들은 없겠지만서도 말이다.

헤니

Some say he’s half man half fish, others say he’s more of a seventy/thirty split. Either way he’s a fishy bastard.